정글의법칙 이열음 대왕조개 꼬묵섬 우짜쓰까

정글의 법칙이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나타났었는데 이번에도 한번 터저버렸네요 ~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멸종위기에 처해 보호받고 있는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방송하기까지...! 무슨 생각으로 진행을 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지난들 29일 방송된 정글의법칙에서는 배우 이열음(23) 씨가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을 내보냈는데요.

국립공원과 야생동식물보호국의 촬영허가를 받고 진행을 했다고해요. 하지만 이 장면을 촬영할때 제작진은 국립공원 관계자들에게 위치를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에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이 욕을 먹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자꾸 말도 안되는 거짓 핑계를 대기 때문인데요, 

태국에서 촬영을 하는 동안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미 그것부터 어긴것이죠

규정을 충분히 숙지 하지 못해서 대왕조개를 채취하게 됐다 라는 핑계를 대기도 하고 ..

대왕조개를 채취한 이열음씨만 뒤집어 쓰는 분위기가 조성되다가, 제작진이 관리를 하지 못한 잘못이 밝혀지고 있죠!

사실 출연하는 연예인이야 뭐 바다 사냥을 하라면 하는거고, 알지도 못하고 그냥 조개를 캐라면 캐는거죠 ;

그리고 직접 캔것은 이열음이 아니지 않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 다이빙으로 대왕조개를 들고 나오는것이 가능하냐는것이죠

대왕조개를 채취하다가 그 입에 발이 끼어서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경험없는 이열음씨가 과연 해냈냐?! 이미 제작진이 준비를 다 해놓고 배우가 들고 오는것으로 연출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죠.

다양한 사건사고가 많은터라 정글의법칙 폐지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해요.

예전부터 계속 출연진들이 다치는 사고도 많았고 고 사냥 등으로 문제가 된것도 많았죠`

이제는 그냥 '사냥'을 위한 프로그램이 된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저도 정법을 보다보면 눈이 찌푸려질때가 많아서 안보는 편인데.. 이번에 또 이런 대왕조개 사건이 터져서 -_-...

암튼, 열심히 촬영해 임하고자 하셨을텐데 ㅣ이런 논란에 휩싸이게 되어서 많이 당황하셨을듯,

현재 정글의법칙 측에서는 대왕조개 사건으로 이열음 측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대왕조개를 불법채취할 시 2만바트 (약 76만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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