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뱅 bang x7 아이폰 오류 해결

얼마전에 구매한 스마트밴드 뱅 x7 

티머니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시계를 본다거나 만보기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적당히 편리해서 만족하고 있었지만, 사용하다보니 역시 불편한점들이 몇가지 보이네요!

1.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 안내에는 최대 15일로 나와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해보니 3~4일이면 거의 닳는듯 합니다. 중간중간 틈날때마다 그냥 충전해주면서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2. 배터리가 나가고 완전히 꺼진 후, 다시 키게 되면 오류 발생.

이것때문에 좀 열이 받았었는데요, 다시 키니까 시간도 날짜도 안맞음 ... 그래서 다시 어플 연동을 하려고 하니 어플에 잡히지도 않음 .. 

안내 책자를 뒤져보니 오류가 날 경우 스마트폰의 설정->블루투스로 들어가서 연결되어있는 기기를 해제한 후 다시 뱅 어플로 들어가 연동을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 다행히 바로 다시 연동이 되고 시간, 날짜 등이 정상으로 나오네요!

3.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진동이 가끔 울림

도대체 무슨 알람인지 알 수 없는 진동이 가끔 울려서 .. 뭔가 싶습니다 ㅋ 안움직여서 움직이라고 알람을 주는것도 아닌듯. 움직이고 있을때에도 진동이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온건가 싶어서 폰을 보면 아무것도 없음. 도대체 뭘까요...? 

안드로이드폰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아이폰과 스마트밴드 뱅 x7 오류는 이렇게 해결하니 다행히 바로 잡히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이럴지 한번 두고봐야겠네요! 

금방 해결이 되는 부분이라 그다지 불편하진 않을것 같긴한데, 생각보다 시스템 자체가 불안정한가보네요. 

디자인도 맘에 들고, 티머니가 되는것도 맘에 드는데 .. 

시스템의 불안정이나, 시계볼때 약간 늦은 반응이 조금 아쉬움 !! 어플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구요 ㅋㅋㅋㅋㅋ 뱅 어플은 그냥 쓰레기라고 보면 되는듯.. 시간과 알람맞추기 위해서 연동만 해 놓을뿐 뱅 어플은 아얘 사용하지 않는걸로 ㅋㅋㅋㅋㅋ 며칠 사용해보니 진짜 어플 정말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쓸모가 1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런 클럽 이라는 어플이 걷기나 런닝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듯 해요. 만보기, 평균 속도, 이동거리 위치 등 상세하게 기록되어서 진짜 완전 좋은듯 !!! 

뱅은 .. 티머니와 가볍게 시계 보는 용도, 그리고 핸드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뒀을때 문자/전화/카톡 알람 받을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ㅋ 이정도로 사용하는거면 ...  가격 낮추라고 .... 스마트 밴드 뱅 bang x7 은 ... 3만원 정도면 적당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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